6월24일, 아시아・유럽 물리써미트 ( ASEPS ) 의 킥오프 미팅이, 중국 상해 교통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써미트는, 아시아, 유럽 각국의 물리연구분야에 있어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회의로, 2010년 3월24일~26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세계의 과학연구를 위한 노력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의 균형있는 파트너쉽이 매우 중요하다」고, ASEPS 조직위원회의 공동의장의 한사람인 노자키 미츠아키 교수( KEK,고에네르기가속기연구기구)는 언급했다. 이번 써미트는, 유럽-아시아간의 물리 연구프로그램의 국제협력활동을 시행해가는 데 있어서 있을 수 있는 여러가지 과제에 대하여 토의하는 장이 된다.
ASEPS에서 토의될 것은 대규모 인프라와, 앞으로 15-20년간의 물리분야에 있어서의 공동연구추진을 위한 틀의 구축, 발전도상국의 기초과학분야에의 진출을 저해하는 과제에의 대처등, 유럽, 아시아의 양지역 공통의 과학적 관심사항들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13개국과 지역에서 40인의 대표자 ( 그중, 19인은 인터넷회의 씨스템으로 참가) 가, 회의에 참가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3월에 열리는 써미트의 구조 및 준비 워킹그룹의 설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좀더 상세한 정보는, ASEPS공식홈페이지 (http://aseps.kek.jp)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