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19 일, 중국의 최고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은 " 2012 년 국가 10대 과학기술진전 뉴스 " 를 발표했다. 다야만원자로 중성미자실험의 새로운 중성미자진동의 발견은, 국가 10대 뉴스의 제1위로 선정되었다.
중국과학기술 10대 뉴스는, 중국과학원 및 중국공정원의 아카데미회원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다야만 중성미자실험의 결과는, 미국 '사이언스'지에서도, 2012 년도 과학기술 10 대 혁신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의 투표결과는, 중성미자물리가, 향후 수십년에 걸쳐서도,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실험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학문분야이며, 우주에 있어서 물질과 반물질이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해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다야만실험은, 중성미자를 연구하는 입자물리학의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이다. 중국을 포함한 미국, 대만, 체코의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측에서는, 미국에너지성과학국 고에너지물리학부에서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Source: IH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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