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싱크로트론방사선 연구센터(NSRRC)에 건설된 대만 최초의 싱크로트론 광원(대만광원시설:TLS)은, 올해로 운전16년이 된다. 국내외에서의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경X선의 수요증대와 TLS빔포트의 사용한계에 도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를 위해 NSRRC는, 2001년2월에 또하나의 싱크로트론 광원설비, 대만광자광원시설(TPS)을 증설하는 계획을 세워, 현재 건설 중이다.
주장(周長) 518.4미터의 TPS가속기는、3 GeV(TPS)의 에너지까지 전자를 가속하여, 저 에밋턴스의 싱크로트론 저장링이 설치될 예정이다. 대만행정원국가과학위원회 솔하의 첨단과학연구프로젝트의 주요한 과제로써, 새로운 실험시설(TPS)이 현재의 NSRRC옆에 건설된다. 초기 단계에서부터 행정원환경보호서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녹지를 보호하여 환경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등의 입지계획이 중요한 역활을 하였다. 도넛형의 시설은 주장659.7미터로 저장링 및 부스터링의 특수한 요구에 부응한다. 관리동을 에워싸듯이 설치되어, 토지의 유효활용과 경비절감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공식적으로TPS제안서가2006년에 정부기관에 제출된 이후, 주요 시스템의 설계는 완료되었고, 현재 리니악, 클라이오제닉 시스템, 그리고 RF트랜스밋터의 3시스템이 건설중이다. 그 밖의 시스템의 건설에 관해서는 공개입찰, 혹은 아웃소싱을 기다리고 있다.
TPS프로젝트는 중화인민공화국 대만행정원, 입법원, 행정원경제건설위원회, 행정원국가과학위원회, 행정원원자능위원회, 행정원환경보호서과학원구관리국, 기술자문위원회 그리고 그밖의 여러 가속기연구평가위원회의 지도하에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