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7월6일, 동경에서 대강도양자가속기시설(J-PARC) 제1기분 시설의 가동개시를 축하하는 완성기념식이 열렸다.
시오노야 류 일본문부과학장관, 에다 사츠키 일본참의원의장, 하시모토 마사루 이바라키현 지사를 비롯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코바야시 마코토 고에너지가속기연구기구 특별명예교수와 해외관계각연구소장등, 각계의 대표자 약900명이 참가하였다.
기념식전에서, 나가미야 쇼지 J-PARC센터장은, 「앞으로, 원자핵, 소립자, 물질구조와 생명기능의 규명분야에서 세계최첨단의 연구를 진행시켜감은 물론, 해외의 연구자도 이용하기 쉬운 국제공동실험시설로서의 정비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산학공을 연계하는 튼튼한 기초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J-PARC는, 세계최고급의 대강도양자빔을 생성하는 가속기와, 그 대강도양자빔을 이용하는 실험시설로 구성된 최첨단과학의 연구시설이다. 앞으로 원자핵물리, 소립자물리, 물질과학, 생명과학, 원자력공학등의 분야의 최첨단연구가 행해질 것이다.